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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우신

[커우신/그림] 설날 일상이 바빠서 간만에 로우슈톨ㅠㅠ 컴 오래 쓰기 힘든 시기라 수작업 했는데 슈톨렌 옷 무늬가 마음에 듬 보정하는 중에 색감 마음에 들게 나온거 이거 엎쳐서 색감 수정한거 트위터에 올렸는데 효과 급하게 적용하고 나서 나중에 보니까 모자이크가 같이 나왔더라ㅠㅠㅠ 더보기
[백업][엔딩패러렐] Missing Link +슈톨렌이 저쪽 세계에 남지 않고 돌아오는 하나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 +로우 위가 검열삭제된 세계이기 때문에 슈톨렌은 로우 위에 대한 건 완벽하게 잊고 있음 +엔딩 이후 시점. +로우 위님... 안나와....ㅇ적대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로 불편하게 지내게 됨. (액면가 덕에 교복 입고 학생으로 지냄)-> 회의라고 정기적으로 모이지만 적대적이라 불편하기만 해서 혼자 밖으로 나돔. 그러다가 걷은 노트를 들고 교무실로 가다가 계단에서 구를뻔한 선지를 도와주게 됨(우유협회측에서 숨겨서 여신인줄 모름)->-> 소실된 기억과 슈톨렌에 대한 태도바움쿠헨은 현 상태 유지파. 슈톨렌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기를 원함. 현 상태에서 가장 슈톨렌에게 우호적. 무슨 일이 있으면 슈톨렌을 옹호하지만 우선순위가 하이보다.. 더보기
홈에 있던 뻘 썰 백업 모든 사람은 신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회원이 되어 능력을 사용하려면 어느 정도의 적성이 있어야 하는데 이 적성은 사실 태어날 때 부터 거의 결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왠만한 회원들은 회원들의 가계에서 태어나 일족의 보호 아래서 성장해간다. 하지만 모든 일에 예외가 있듯 회원들의 혈통 밖에서 태어나는 자질을 가진 아이들도 있었다. 그런 아이들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일반인과는 달리 신체적으로 월등히 뛰어나며 이상한 능력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부모들은 아이를 꺼려하고 결국은 버리는 길을 택했다. 그럼 회원을 찾는 능력을 지닌 회원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소질을 지닌 아이들을 찾아 협회로 데리고 와 보호라는 이름하의 관리를 했다. 고아원이나 길거리에서 주워져 협회로 오게된 아이들은 한 순간에 .. 더보기
[커우신/그림] 크리스마스 겸 슈톨렌 생일 그림 크리스마스 루돌프 슈톨렌생일이냐 크리스마스냐 고민하다 크리스마스로.. 꼬마산타 바움쿠헨. 사이 괜찮던 꼬꼬마시절 더보기
[커우신/썰] 조각썰 백업 *완결 전~후로 풀었던 썰들이라 실제 진행된 내용과 엇나가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오선지가 견학갔던 우유공장에서는 견학온 사람이 우유에 빠지는 일이 빈번히 일어났다. 다행히도 다들 거꾸로 빠진채 우유 3리터 정도 마신 것만 빼면 무사했기 때문에 간당 간당하게 공장이 망하는 위기에는 처하지 않았다. 제일 처음 빠진건 사장의 딸. 처음 사건 이후에 사장은 공장을 닫을까 깊게 고민한적이 있지만 우유를 좋아하는 딸의 설득으로 계속 하고있다. 참고로 사장님의 딸은 바나나를 매우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해서 2남 1녀를 두고 행복하게 살고있다. 리베리카(약 12세)는 어린시절 처음으로 간 유원지에서 넋을 놓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미아가 되버린 적이 있다. 막 미아가 됬을때는 일행이랑 떨어진줄도 모르고 구.. 더보기
[바움슈톨/글] 손 +93화 쯤 눈 앞에 펼쳐진 어른보다 작은 손바닥. 하지만 내 손을 전부 감싸고도 남는 든든하고 따뜻한 손. 그 손을 쉽게 잡을 수 있었던 날들이 있었다. 어딘가 달관한 표정의 발렌타인이 말한다. 담담하게 말하고 있지만 그 내용은 좌절스럽기 짝이 없다. 듣는 동안, 분명히 집중하고 있었을 터인데 왠지 와닿지가 않았다. 그의 입에서 슈톨렌이라는 이름이 나오는게 생소하다. 기억 속의 슈톨렌을 떠올려본다. 가장 최근의 기억은 나에게 내던져져 찌그러진 자판기에 몸을 기대고 서서 당황하는 얼굴. 그 뒤에 분하다고 말하며 도망치던 뒷모습. 거기서 더 거슬러 올라간다. 슈톨렌과 함께한 나날은 이제와선 안개가 낀 듯 묘하게 현실감이 없다. 웃는 얼굴로 내 손을 잡고 앞서 걸어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는 크게 느껴지던 .. 더보기
[로우ts슈톨/글] 하루 객관적인 시선으로 봐도 로우 위는 잘 생겼다. 햇볕을 받으면 사방으로 빛을 반사하며 부드럽게 물결치는 흰 머리카락이나 끝자락이 조금 올라간, 하지만 사나운 인상은 주지않는 선명한 눈매나 미소지으면 보기좋게 휘어지는 입가라던가 음영이 짙게 생겨나 섹시해보이는 입술이라던가 수트가 잘 어울리는 키 크고 마른, 그렇지만 탄탄한 몸매라던가. 외모를 떠나서도 귀티가 나는 우아한 몸동작이나 친절하고 정중한 말투 같은 건 아무리 생각해도 타인의 이목과 관심, 그리고 호감을 받기에 충분한 모습이었다. 반면에 자신은 어떤가. 슈톨렌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았다. 찢어진 눈동자에 삼백안의 사나워보이는 인상에 키는 작은데다 마르고 볼품없는 몸. 아무리 단련해도 근육이 붙질 않는 자신의 몸을 보며슈톨렌은 한숨을 내쉬었다.. 더보기
[로우슈톨/글] 열 아침부터 머리가 아팠다. 이마에 손을 대보니 약간이지만 열이 있었다. 열로우 위 x 슈톨렌 이불을 걷고 일어나 시계를 봤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지만 준비하는데 드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그렇게 여유있는 정도는 아니었다. 슈톨렌은 비척비척 욕실로 향했다. 등부분이 땀으로 젖어 찝찝한 런닝과 팬티를 벗어 세탁물을 모아두는 바구니에 넣고 사워실로 들어갔다. 수도꼭지를 돌리자 전날에 전환해두지 않은 탓에 머리 위에 걸려있던 샤워기에서 물이 쏟아져내렸다. 그것도 하필이면 찬물이다. 소스라치게 놀라 수도꼭지를 잠궈보지만 이미 늦었다. 쫄딱 젖은 몸으로 덜덜 떨면서 우선 샤워실에서 나왔다. 보일러를 켜두는걸 깜빡했다. 수건으로 대충 물기를 닦아내고 어깨에 걸친 뒤 방까지 걸어와서 벽에 붙은 보일러를 온수모드로 틀어놓고 .. 더보기
[웹공개/커우신/발렌->로우<-슈톨] 상리공생 *웹툰 온리전 7회에 냈던 커피우유신화 책입니다 *완결 이후 배경으로 로우 위만 사라지고 슈톨렌은 사라지지 않은 패러렐을 바탕으로 깔고 있습니다.*커플이라기 보다는 발렌타인+슈톨렌 같은 느낌.*슈톨렌이 많이 아픕니다... *당시 톤 작업이 덜 끝난 상태로 떡제본 마감일이 와버려서 무료배포 했던...*마저 완성 한 후에 웹공개 하겠다고 했었지만 이대로 가다간 웹공개는 커녕 영영 묻힌 상태일 것 같아서 발렌타인 탈색전 머리 톤만 좀 더 올린 버젼으로 올립니다.*소장본을 뽑는다면 마음에 안드는 컷이랑 선 두께 차이나는 부분이랑 미묘하게 들어간 톤같은걸 수정해서..*지인용으로 빼둔 배포용 책 한권 남았는데(책들끼리 문질러져서 그런지 표지에 얼룩이 좀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 계시면 여기 댓글이나 트위터로 연.. 더보기
[로우슈톨/그림] 그 이후의 두사람 *백업*웹온4회때 냈던 책에 같이 넣으려고 했는데 스케쥴 잘못짜서 못 넣었던 내용*연필원고라 좀 지저분.. 제일 지저분한건 글씨인가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