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슈톨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우신/그림] 설날 일상이 바빠서 간만에 로우슈톨ㅠㅠ 컴 오래 쓰기 힘든 시기라 수작업 했는데 슈톨렌 옷 무늬가 마음에 듬 보정하는 중에 색감 마음에 들게 나온거 이거 엎쳐서 색감 수정한거 트위터에 올렸는데 효과 급하게 적용하고 나서 나중에 보니까 모자이크가 같이 나왔더라ㅠㅠㅠ 더보기 [백업][엔딩패러렐] Missing Link +슈톨렌이 저쪽 세계에 남지 않고 돌아오는 하나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 +로우 위가 검열삭제된 세계이기 때문에 슈톨렌은 로우 위에 대한 건 완벽하게 잊고 있음 +엔딩 이후 시점. +로우 위님... 안나와....ㅇ적대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로 불편하게 지내게 됨. (액면가 덕에 교복 입고 학생으로 지냄)-> 회의라고 정기적으로 모이지만 적대적이라 불편하기만 해서 혼자 밖으로 나돔. 그러다가 걷은 노트를 들고 교무실로 가다가 계단에서 구를뻔한 선지를 도와주게 됨(우유협회측에서 숨겨서 여신인줄 모름)->-> 소실된 기억과 슈톨렌에 대한 태도바움쿠헨은 현 상태 유지파. 슈톨렌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기를 원함. 현 상태에서 가장 슈톨렌에게 우호적. 무슨 일이 있으면 슈톨렌을 옹호하지만 우선순위가 하이보다.. 더보기 [로우ts슈톨/글] 하루 객관적인 시선으로 봐도 로우 위는 잘 생겼다. 햇볕을 받으면 사방으로 빛을 반사하며 부드럽게 물결치는 흰 머리카락이나 끝자락이 조금 올라간, 하지만 사나운 인상은 주지않는 선명한 눈매나 미소지으면 보기좋게 휘어지는 입가라던가 음영이 짙게 생겨나 섹시해보이는 입술이라던가 수트가 잘 어울리는 키 크고 마른, 그렇지만 탄탄한 몸매라던가. 외모를 떠나서도 귀티가 나는 우아한 몸동작이나 친절하고 정중한 말투 같은 건 아무리 생각해도 타인의 이목과 관심, 그리고 호감을 받기에 충분한 모습이었다. 반면에 자신은 어떤가. 슈톨렌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았다. 찢어진 눈동자에 삼백안의 사나워보이는 인상에 키는 작은데다 마르고 볼품없는 몸. 아무리 단련해도 근육이 붙질 않는 자신의 몸을 보며슈톨렌은 한숨을 내쉬었다.. 더보기 [로우슈톨/글] 열 아침부터 머리가 아팠다. 이마에 손을 대보니 약간이지만 열이 있었다. 열로우 위 x 슈톨렌 이불을 걷고 일어나 시계를 봤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지만 준비하는데 드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그렇게 여유있는 정도는 아니었다. 슈톨렌은 비척비척 욕실로 향했다. 등부분이 땀으로 젖어 찝찝한 런닝과 팬티를 벗어 세탁물을 모아두는 바구니에 넣고 사워실로 들어갔다. 수도꼭지를 돌리자 전날에 전환해두지 않은 탓에 머리 위에 걸려있던 샤워기에서 물이 쏟아져내렸다. 그것도 하필이면 찬물이다. 소스라치게 놀라 수도꼭지를 잠궈보지만 이미 늦었다. 쫄딱 젖은 몸으로 덜덜 떨면서 우선 샤워실에서 나왔다. 보일러를 켜두는걸 깜빡했다. 수건으로 대충 물기를 닦아내고 어깨에 걸친 뒤 방까지 걸어와서 벽에 붙은 보일러를 온수모드로 틀어놓고 .. 더보기 [로우슈톨/그림] 그 이후의 두사람 *백업*웹온4회때 냈던 책에 같이 넣으려고 했는데 스케쥴 잘못짜서 못 넣었던 내용*연필원고라 좀 지저분.. 제일 지저분한건 글씨인가ㅇ 더보기 [로우슈톨/그림]백업 대략적으로 도트 빼고 위에서부터 옛날 그림 로우 위 지지파 회원들(과거형 포함)편애의 슈톨렌 로우 위님 동맹 만들려고 도트 찍은 것 까진 좋았으나 바로 다음주 연재분에서 최강의 9명인지 뭔지가 낚시였음이 밝혀졌다..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