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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우신

[커우신/썰] 조각썰 백업

*완결 전~후로 풀었던 썰들이라 실제 진행된 내용과 엇나가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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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지가 견학갔던 우유공장에서는 견학온 사람이 우유에 빠지는 일이 빈번히 일어났다. 
    다행히도 다들 거꾸로 빠진채 우유 3리터 정도 마신 것만 빼면 무사했기 때문에 간당 간당하게 공장이 망하는 위기에는 처하지 않았다. 
    제일 처음 빠진건 사장의 딸. 처음 사건 이후에 사장은 공장을 닫을까 깊게 고민한적이 있지만 우유를 좋아하는 딸의 설득으로 계속 하고있다. 
    참고로 사장님의 딸은 바나나를 매우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해서 2남 1녀를 두고 행복하게 살고있다. 


리베리카(약 12세)는 어린시절 처음으로 간 유원지에서 넋을 놓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미아가 되버린 적이 있다. 
    막 미아가 됬을때는 일행이랑 떨어진줄도 모르고 구경하다가 어느 순간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걸 깨달음. 
    울진 않고 울먹거리면서 일족들을 찾아다니다 안내소를 발견하고 장내방송으로 다시 만나고 안도했다. 
    발렌타인(약 20세)은 리베리카를 찾으러 갔다가 일주일동안 실종. 다른 지방 특산물같은걸 선물로 가지고 왔다. 


↑이런거 모음